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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막걸리.<사진제공=가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재즈막걸리와 재즈와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즈막걸리’와 ‘재즈와인’은 재즈음악을 들으며 발효와 숙성기간을 거쳐 이같이 이름이 붙여졌다.
재즈막걸리는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식 건배주와 행사용 술로 사용된다.
또 재즈와인은 참나무 우드칩을 첨가한 국내 최초의 기능성 와인이다.
재즈와인은 300m이상 고냉지에서 생산되는 운악산·명지산포도와 가시오가피를 원료로 6개월 이상 숙성됐다.
가시오가피 고유의 향과 알코올 성분(15∼17%)이 증가돼 취기를 만족시키고 상온저장도 가능하다.
특히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비해 1/5∼1/15 수준으로 저칼로리를 유지,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한편‘제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내달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