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서울 종로구 관수동 인근 상가건물에서 28일 오후 4시께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단층 짜리 건물을 거의 다 태웠지만 인근 건물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