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결과에 따라 연 1.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상품은 29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만기는 1년이며 1인당 5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기본 이율은 3.9%이며 한국시리즈 우승팀 및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면 우대이율 1.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