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슈퍼스타K'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2011-09-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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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 E&M 넷마블은 블루페퍼가 개발한 리듬게임 ‘슈퍼스타K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나온 도전곡들의 박자에 맞춰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포텐 시스템 △이퀄라이저 시스템 △드래그 모드 등 기존 리듬게임에 없는 차별화된 요소들을 게임 내에 구현해 이용자들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올레마켓·오즈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슈퍼스타K 시즌2 도전곡 음원을 비롯해 시즌3의 도전곡들도 톱10 생방송 이후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욱 넷마블 이사는 “기존 리듬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가 많고 특히 슈퍼스타K 도전곡들을 음원으로 제공하고 있어 슈퍼스타K 애청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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