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임재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 등 3명은 27일 이국철 SLS그룹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3인은 이국철 회장으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명박 대통령 측근 인사들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