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2011년 제 1회 인천축구협회장 및 나은병원장배 축구대회를 초,중,고 팀으로 지난 7일부터 10월 1일까지 축구꿈나무 발굴을 위한 대장정을 부평초등학교, 석남서초등학교, 송도LNG구장에서 시작했다.
제 2의 박지성 이영표를 찾기에 나선 이번 대회는 총 17개교가 참가, 지역의 축구유망주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를 후원한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어린꿈나무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경험을 쌓게하기위해 지역을 위해 이대회를 주최,후원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인천지역을 위해 이런 대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의 꿈나무들이 세계로 으뜸에 서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