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NCSI 패스트부문' 1위 선정

2011-09-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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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27일 한국 생산성본부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에 1위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왼쪽 (주)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 오른쪽 조선일보사 변용식 대표이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 27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11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에서 패스트푸드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소비자조사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지수는, 기존 고객만족측정모델에 비해 신뢰도와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리아는 창사 이래 ‘한국형 버거’ 메뉴 개발을 모토로 창의적인 히트 메뉴를 선보이며 패스트푸드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것을 인정받아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카페형 매장 리뉴얼과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디저트 메뉴 개발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제공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패스트푸드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앞서나가는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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