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수원·인천지점 이전

2011-09-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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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수원·인천지점이 각각 신규 이전했다.

수원지점은 지난 1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4-9번지 영조오피스텔2층으로 이전했다. 이 지역은 회사와 주거상가들이 밀집돼 회사원과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상담서비스 제공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수원지점은 이전을 맞이해 격월 주기로 1회 이상 전문가 초빙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신규 계좌개설 및 자산예탁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고급와인, 목욕용품 세트, 타월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26일에는 인천지점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465 이토타워 5층으로 신규 이전했다. 인천지점은 37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제1호 지점으로 오랜 단골고객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전을 기념해 신규 계좌개설 고객 및 고액 예탁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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