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기상청은 26일 오후 10시 12분께 경남 남해군 남동쪽 35km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현재로선 정확한 피해 예상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은 예상은 상세한 분석이 이뤄진 뒤 변경 가능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