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필리핀 취항 1주년 사은大잔치

2011-09-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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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인천~마닐라 노선 매 편당 20명씩 왕복항공권 17만원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필리핀 취항 1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펼친다.

출발일 기준으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 동안 인천~마닐라 노선 왕복항공권을 17만원(이하 유류세 및 공항이용료 별도)에 매 편당 20명씩 판매한다.

이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이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리플만만’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코레일 공항철도에서 제공하는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직통열차권(편도 1회)을 증정한다.

또한 11월24일 추첨을 통해 ACE 커플 목베개(50명)와 필리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필리핀여행세트(필리핀티셔츠 마닐라여행안내책자, 20명)가 주어진다.

이밖에 10월 한 달간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과 5성급 마닐라 호텔 숙박 및 10가지 특별혜택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을 판매하며 수요일에 출발하는 2박4일 에어텔 상품은 최저 299,000원(일정변경 불가)이다.

에어텔 상품의 경우 인천~마닐라 노선 왕복항공권과 5성급 마닐라 호텔 숙박 외에 △호텔 픽업서비스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뷔페 △체크아웃 시간 오후 8시까지 연장 △마닐라 하프시티투어 제공(토요일 6시간) △데이투어 20% 할인 △호텔 휘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호텔에서 대형쇼핑센터인 ‘몰 오브 아시아’까지 셔틀버스 서비스 △객실 및 로비 무선인터넷 제공 △제주항공 탑승권 제시하면 호텔 내 레스토랑, 스파, 카페 20% 할인 등 10가지 특별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해 11월24일 인천~마닐라, 11월25일 부산~세부 등 2개의 필리핀 노선을 정기노선으로 운항하고 있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주 월·수·목·금·일요일 저녁 8시20분 인천을 출발해 마닐라에 현지시간으로 밤 11시20분에 도착하며, 마닐라에서는 월·화·목·금·토요일 새벽 0시2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새벽 5시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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