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북한 최영림 정치국 상무위원 겸 내각 총리가 26~30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최 총리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의 초청에 따라 중국을 공식 우호 방문한다고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방문 목적 등은 밝히지 않았다. 최 총리는 방중 기간 중국측과 라선 지구 및 황금평 개발 등 경제협력문제를 주로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