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풍선껌 와우 쿨소다 출시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오리온에서 풍선껌 '와우 쿨소다'를 출시했다.

풍선껌 와우는 1997년 처음 출시되어 풍선껌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포도·플럼·블랙커런트 3종에 이번에 쿨소다를 새롭게 출시하여 총 4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소비자 반응을 꾸준히 모니터링 해온 결과 좀 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소다 맛을 출시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풍선껌 시장의 절대 강자인 와우의 라인업을 추가 강화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유통채널별로 포장단위를 다양화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