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전농 래미안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1-09-25 11:01
  • 글자크기 설정

가을철 분양 시장 활기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가을 분양 성수기가 왔다. 전세난 등으로 내집 마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 접수 7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오픈 14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26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7층, 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0~63㎡의 771실로 구성된다.

한토건설은 27일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대 '순천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의 청약을 접수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의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4~129㎡의 664가구로 구성된다.

29일에는 금성백조가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84㎡의 1102가구 규모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의 '래미안 전농 크레시트'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3층, 지상 22층의 3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1㎡의 239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86가구다.

30일에는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인천 계양구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도 오픈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45㎡의 710가구로 구성된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가깝다.

벽산건설도 30일 부산 북구 금곡동 일대 '율리역 벽산블루밍'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전용면적 39~84㎡의 589가구 중 4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 위치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