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노후 급수대 무상 교체

2011-09-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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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오문식 사무국장(우)과 계오남 강화교육장(좌)(한국철강협회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전북 정읍교육지원청과 노후화된 학교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낙후된 학교시설물에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급수대와 차양막 지원을 통해 신수요을 창출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명신초등학교와 강화중학교, 광희중학교, 삼육중고등학교, 북면초등학교, 정우중학교 등 6개교에 스테인리스 급수대 설치공사를 11월 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환경부 위생안전기준에 의한 맑은 물 공급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스테인리스 시설물 지원을 통한 신수요 창출을 위해 필요시 내년도에도 노후 급수대 스테인리스 무상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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