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신제품 블랙슈가 아포가토(Black Sugar Affogato)를 출시했다.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먹는 제품이다. 특히 블랙슈가 아포가토는 비정제 흑설탕(몰라시스)를 원료로 한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가미해,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와 젤라또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파스쿠찌 측은 설명했다.가격은 3800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