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축구동호인 팀을 초청해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종교 관련 주무부처인 문화부와 종교계 상호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난지천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동호인 팀, 조계종 동호인 팀, 가톨릭대 교직원 축구팀, 원불교 교단연합팀을 비롯해 박선규 2차관과 종무실 직원 등으로 구성된 문화부 축구 동호인 팀, 생활체육축구동호인 팀 등 모두 6개 팀이 참가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