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M&A 긍정적 요인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KTB>

2011-09-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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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는 동양생명이 업종내 보장성보험 신계약 성장성이 두각되고 인수합병(M&A) 이슈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오진원 KTB 연구원은 “동양생명 최근 3개월 주가수익률은 2.7%,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은 15.5%”이라며 “M&A 이슈 제기와 보장성 중심 신계약 성장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회사의 핵심 수익원인 유지비차손익과 위험률차이익의 순항이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증시 여건 악화로 보험업종 전반적인 운용수익률 부진이 예상되지만 회사가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 순이익 1850억원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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