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23일 지난 18일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실시하겠다고 밝힌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당사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유무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지난달 8월18일 이후 전날까지 1만8600원에서 9800원으로 47.31% 급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