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일본 최대의 철강업체 신일본제철과 3위 업체 스미토모금속이 다음달 1일을 기해 합병할 방침이다. 양사 관계자들은 "합병 법인이 인도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세계 2위의 철강 회사가 된다며, 경쟁이 심해지는 세계 시장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