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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특례입학 거절 [아이유 미니홈피] |
아이유는 소속사는 "수시 입학 이야기가 나왔을때 몇몇 대학으로부터 특례입학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뗀후 "올해는 대학에 입학할 계획이 없다.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대학 특례입학 거절에 대해 "아이유가 현재 공부도 많이 못했고, 현재는 음악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2년 대학입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생각 해보지 않았지만 당분간 계획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과거 아이유는 "고등학교 생활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대학을 간다는 건 친구들에게 미안한 일"이라고 입장을 전한 적 있다.
이번 특례입학 거절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개념연예인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동덕여고 3학년이며, 현재 10월에 나오는 정규 앨범작업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