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앞으로 세계 최초 소형 고강도 X-선 및 테라헤르츠(주파수가 10의 12승 영역의 빛·전자기파) 동시 발생장치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 기술은 △원전사고 시 방사성 기체(세슘·요오드 등)의 고감도 모니터링 △난치성 질환치료를 위한 생체물질 발생 및 변환 메커니즘 규명 △프라이버시 침해 없는 공항·항만용 전신 검색 △원전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과부는 지난 5월 이 센터를 ‘세계 수준 연구센터(World Class Institute;WCI)’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