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최근 러시아 가스관 건설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가스관주 관련업체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22일 하이스틸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6.60%(2200원) 내린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주제강, 비앤비성원, 동양철관, 세아제강 역시 최대 6%선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하이스틸과 동양철관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가스관주 급락세는 테마주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명확한 근거없는 주가급등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