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오늘(2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1 스마트카 기술과 전략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IT와 타 산업간 융합 추세 속에 개발되는 그린카와 스마트카에 대한 기술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주영섭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 MD와 이춘 현대차 전무가 각각 ‘스마트화 기술 표준화 전략’과 ‘전자기술 동향 및 추진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아누즈 자인 보쉬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 사장과 기석철 만도 상무, 신창섭 구글코리아 전무, 이수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홍성수ㆍ서승우 서울대 교수 등도 참여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스마트카 선도 전략’을 주제로 주영준 지식경제부 자동차조선과 과장과 산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패널 토의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