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자연 기화방식의 ‘에어워셔’ 4종 출시

2011-09-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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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항균볼로 1차 항균, 항균디스크로 2차 항균까지 <br/>하이브리드 쾌속가습·유아·건강… 총 5가지 모드 설정 가능<br/>[IMG:CENTER:CMS:HNSX.20110921.004058932.02.jpg:]<br/>(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대표 노춘호)은 공기청정과 건강가습효과를 동시에

리홈 ‘에어워셔(Air Washer)’는 내부에 장착된 원기둥형의 항균디스크가 물레방아 방식으로 돌면서 물을 자연 증발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

수조 속 물은 신소재 항균볼이 1차 항균하고, 항균디스크가 2차 항균해 세균번식을 억제한다. 탈취·먼지집진 기능이 탁월한 에코에어플러스필터(모델:LNH-D510)가 장착돼 이중삼중 청결성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버튼 하나로 하이브리드쾌속가습·자동·유아·감기조심·취침모드 등 총 5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실내 습도 상태를 나타내는 3가지 컬러 LED(오렌지:건조함·블루:적절함·화이트:습함)를 사용해 멀리서도 쉽게 현재 습도를 파악 가능하다.

물통용량은 5.0리터로, 쾌속가습 시 12시간 30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리홈 상품기획부문 이재성 이사는 “청결성에 대한 염려가 확산됨에 따라 가습기도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리홈 에어워셔는 자연기화방식을 채택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급 가습기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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