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반값 등록금제’ 실시

2011-09-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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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점 당 2만5000원 수강료 부담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온라인 자격취득 전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이 전 과목 등록금을 한시적으로 절반 가격으로 낮춰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인증센터에서 인증한 정식 학점은행 기관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자격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30일까지 등록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반값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과목수에 상관 없이 전 과목 한 학점 당 2만5000원의 수강료만 부담하면 된다.
 
 3과목 이상 수강하면 교안을 무료로 증정하고 6과목 이상을 수강하면 사회복지사 1급 동영상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수강신청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적우수 장학금’ ‘보훈 장학’ ‘면학 장학’ ‘차상위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와 담당 조교의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재환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반값 등록금 이벤트는 ‘나눔의 평생교육 실천’이라는 본 교육원 설립취지에 기초한 것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업계 최초로 도입된 제도인 만큼, 학비 부담으로 학업을 망설였던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적이면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tltb.co.kr)나 블로그(blog.tltb.co.kr), 학습지원센터(1599-5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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