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은 24일 뚝섬유원지 수변광장에서 ‘실명예방 Eye love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눈의 날(10월 13일)을 기념하고, 전체 실명의 80%가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걷기대회에서는 연령대별로 많이 나타나는 안질환 정보와 예방법, 저시력 보조기구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 저시력 체험를 통해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안과전문의의 무료 안 검사도 실시될 예저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문의는 한국실명예방재단(02-718-1102)에서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