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브런치’는 평일 낮 시간, 티켓 가격의 10%정도 가격인 5000원으로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문화브런치’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하이킥’ 공연은 내달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시로, 총 4회 한정이다.
‘하이킥’은 축구를 소재로 탄생한 국내 첫 사커퍼포먼스로 축구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축구팀을 결성하고 1승 도전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하이킥’은 지난 7월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신규 컨텐츠 지원 작품에 선정돼 첫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9월에는 열흘간 강동아트센터 개관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
내달 8일 서남부권 랜드마크인 타임스퀘어 CGV팝아트홀에 상륙하는 ‘하이킥’은 11월 2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