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투어가 여행 정보 서비스 프리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리야 2.0’을 오픈했다.
새로 론칭한 프리야 2.0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여행 일정 서비스 프리야에 실제 여행준비에 필요한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다. 단순 여행 일정공유 개념을 넘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프리야 2.0은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니라 커머스와 콘텐츠, 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자유여행 서비스이자 여행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공간” 이라며 “하반기에는 오사카·보라카이·방콕·하와이·시드니 등 5개 도시를 추가해 여행정보 채널로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