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뉴욕증시가 유로존 채무 위기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19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지난 주말 개최된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채무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데 따른 실망감으로 개장 초 2% 안팎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