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월 15일 전자정부 협력도시인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시에 ‘희망의 PC’ 100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희망의 PC’ 기증은 서울시 직원들이 사용하던 중고 PC를 정비해 전산기기가 부족한 개도국 도시에 기증하는 것이다.양기관의 협력은 지난해 9월 서울시가 주도해 설립한 국제기구인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의 창립총회에 다르에스살람시 시장이 회원도시 대표로 참석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시작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