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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여동생 야닌 [사진=닉쿤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여동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닉쿤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y love sister'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여동생 야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과 야닌은 나란히 서서 장난스런 표정을 짓거나 깜찍한 표정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야닌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닉쿤과 닮은 수려한 외모가 '우월 남매'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야닌은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 출신으로 현재 태국에서 모델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태국 특집 때 닉쿤의 태국 집 방문 당시 야닌의 모습이 공개돼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