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천원의 행복한 발레여행’의 하나인 이번 공연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신인안무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지도위원인 황재원, 조주환 및 현대무용 안무가 이인수가 각각 자신이 안무한 작품을 선보인다.
황재원의 ‘미.루(美.淚)… ‘아름답게 적시다’‘ 조주환의 ’콩깍지 호르몬, 2년‘, 이인수의 ’자 극‘ 외에 클래식 발레작품인 ’프레스코Frescos‘와 ’파리의 불꽃 The Flames of Paris‘ 이 공연된다.
문화예술공연 관람의 경제적 부담감 해소 및 발레에 대한 대중적 거리감을 완화하고자 대중들에게 문화예술체험의 수월한 접근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천원의 행복한 발레여행’은 3월~7월, 9월~12월 매주 화요일마다 성암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