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내 최다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의 모체인 중앙CC가 에머슨골프클럽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난다. 이 골프장은 이름 변경과 함께 10월부터 코스 및 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을 대대적으로 단행한다. 27홀 코스 리노베이션은 휴장없이 9홀씩 진행돼 2013년 완성된다. 신예 설계가 길 한스가 맡는다. 새 클럽하우스는 내년 4월 모습을 드러낸다. 리노베이션 후 회원들에게는 추가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은 1992년 개장했으며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다.
◆한화호텔&리조트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한화금융클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기념해 10월31일까지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회원권은 정회원, 가족회원, 동반1인 회원대우로 구성되며 한화리조트 전국 12개소 및 플라자CC 용인·설악·제주 주중 회원대우 등을 받을 수 있다. 입회금은 개인 2억원, 법인 4억원이다. 입회 고객에게는 일본 오션팰리스GC 2박3일 무료 초청라운드 혜택도 준다. 이 리조트는 아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27홀 골프코스와 56실의 빌리지를 갖췄다.☎(02)729-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