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르까프가 균형 경사형 워킹화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 6종을 출시했다.
기존 ‘밸런스 핏’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엄지 발가락 쪽 신발 밑창을 5도 낮게 하고 바깥쪽 밑창을 5도 높게 적용해 자세 교정 및 관절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학생과 주부·직장인 등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블랙·퍼플·실버 등의 색상을 사용해, 트레이닝복은 물론 캐주얼과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지난 봄 임산부를 타깃으로 한 밸런스 핏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번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을 출시했다”며 “향후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양한 타깃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