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지나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산악문화발전 후원금 증정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증정식에는 산악인 엄홍길과 박영석을 비롯해 카말 프라사드 코이랄라 네파 대사·파키스탄·키르기스스탄 대사 등 각계각층의 산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학산악연맹과 파트너쉽을 맺고 6년 째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조성래 대표는 “앞으로도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산악인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급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