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어색 연기, 개그맨 김지호의 9등신 미녀자객인 동생으로 출연 '사로잡힌 왕 김준호도 흐뭇'

2011-09-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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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어색 연기, 개그맨 김지호의 9등신 미녀자객인 동생으로 출연 '사로잡힌 왕 김준호도 흐뭇'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감수성’에 가수 지나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 개그맨 김지호의 동생이자 미녀 자객으로 지나가 등장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호가 승전 축하연으로 불러들인 지나는 돌연 김준호를 죽이려는 자객으로 돌변했다. 이에 김준호 ”괜찮아. 정말 괜찮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동료들이 ‘결혼도 했는데 왜 그러
▲개그콘서트[사진=KBS 개그콘서트 홈페이지]
냐“고 묻자 김준호는 ”지나씨 앞에서 왜 결혼 이야기냐라며 방청객을 웃음으로 몰아 넣었다.

이에 오랑캐로 잡혀들어온 김지호에게 지나는 오빠라고 했으나 주위에서는 강하게 부정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자 김지호는 “나 지호, 동생 지나 맞잖아”라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며 확인을 시켰다.

이 두 사람을 지켜본 다른 출연진들은 “얼굴봐봐 3배야 3배”라고 하며 지나의 작은 얼굴에 탄성을 멈추지 못했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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