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과내 7개 지역농협은 농협 창립50주년을 맞아 17일 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곡산을 등반하며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치고 농협인 하나되기 상생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에 발생한 구제역과 수해발생에 따라 전 직원이화합과 협력으로 적극 대처하여 극복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농업인과 양주시민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양주시 농협은 지난 구제역과 수해발생으로 생석회, 생필품 등 2억원을 지원하고 1,000여명의 농촌사랑봉사단이 농가 및 수해민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