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가 신제품 '블리스(Bliss)'를 출시했다.
프렌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가구라인인 블리스는 솔리드 포플러 원목과 천연 라탄·베이지 컬러의 페브릭과 수공예 조각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한 침대 헤드보드는 천연라탄과 패브릭 2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템 구성은 혼수 패키지가 가능한 △라탄베드(Q) △패브릭베드(Q) △옷장 △베드벤치 △스툴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등 총 8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블리스는 안정적인 아이보리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신혼에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