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스마트폰 결합 ‘한방에yo’ 출시

2011-09-19 10:04
  • 글자크기 설정

결합 가입 시 ‘무료로 스마트폰 구입’ 효과

(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을 묶어서 가입하면 스마트폰 요금을 최대 1만5000원 추가 할인해주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요(yo)’를 19일 출시했다.

한방에yo 요금제는 U플러스 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에 가입한 경우는 요금제에 따라 월 최소 4000원(월 3만5000원 요금제)에서 최대 1만5000원(월 9만5000원 요금제) 할인을 받는다.

이 경우 단말기를 새로 산 가입자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슈퍼세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월 1만3천∼2만5천원을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따라서 최종 할인 금액은 월 최소 1만7000원에서 최대 4만원이 돼 최종적으로 스마트폰을 무료로 구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는 요금제에 관계없이 월 3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방에yo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개통 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의 인터넷 서비스에 최대 5회선의 스마트폰을 결합할 수 있다.

이승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실장은 “한방에yo를 통해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결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