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해명 "촤하~ 김준희와는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냐" 주접 인정에 누리꾼들 "캬~ 아쉽다"

2011-09-18 17:49
  • 글자크기 설정

고영욱 해명 "촤하~ 김준희와는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냐" 주접 인정에 누리꾼들 "캬~ 아쉽다"

▲고영욱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고영욱이 김준희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고영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신현준이 "또 조용히 주접 떠셨네요"라는 멘션을 보내자, "네 주접 좀 떨었어요. 준희랑은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촤하"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에 출연해 동갑내기 절친 김준희에게 호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과거에는 표현을 못 했다는 고영욱의 발언에 출연진들이 "지금이라도 표현하라"고 말하자, 고영욱은 "널 좋아해. 재혼하자"고 '격한 애정'을 표현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돼 19일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