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성 시안(西安)의 바차오(灞橋)지역에 지난 17일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가옥 여러 채가 무너지고 9명의 주민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안 당국은 사고직후 700여명의 구조대원과 수십대의 굴삭기등 구조장비를 현지에 보내 생존자 구조 활동을 벌이고 나섰다. [시안=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