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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폭발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노홍철 '홍카'가 폭발하며 진의 여부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스피드 특집'에서 멤버들은 폭탄이 설치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미션을 수행했다.
방송 끝 무렵, 범인은 멤버들의 차량 가운데 하나를 폭발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모든 멤버들은 빠르게 매니저에게 전화해 차를 빼도록 시켰지만 노홍철의 매니저는 끝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결국 노홍철은 '홍카' 폭발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노홍철은 비명을 지르며 "눈 앞에서 잔인하게, 내가 보고 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홍카 폭발을 방송으로 목격한 시청자들은 "진짜 노홍철의 홍카가 폭발한 것이냐", "차량 번호는 같던데", "진짜 잔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