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7일 올해 들어 8월까지 983만 대가 증가, 8월 말 현재 중국의 차량 보유량이 1억 대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올해 증가한 차량 가운데 소형 승용차가 781만대에 달해 전체 증가량의 79.5%를 차지했다.중국에서는 올해 들어 월평균 123만 대의 차량이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 한 해 총 1500만 대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