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기 부천 세종병원은 최근 복지부와 다문화가구의 심장질환 어린이를 치료해주는 ‘어린이 새숨결 사랑으로 희망으로’ 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혈관 전문병원이다.외국 심장병 어린이 1000명을 초청, 수술을 지원하고 국내 심장병 환자 1만명을 수술하는 등 심장질환 전문 치료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병원은 복지부의 ‘행복나눔 N’캠페인에도 동참, 종합건강검진 수익금의 0.1%를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데 쓰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