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요미우리신문은 17일 일본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에 따라 남수단 유엔평화유지군(PKO)에 자위대 300명을 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요미우리는 파병 규모는 공병 부대를 중심으로 육상자위대 300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일본은 2009년 9월 민주당 정권 발족 이후 지난해 2월에도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 부대를 파견한 적이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