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남 통영경찰서는 숙박업소 3곳에 차례로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유모(52ㆍ무직ㆍ통영시)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16일 오전 4시50분까지 통영시내 여인숙과 여관 3곳에 차례로 들어가 객실 이불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