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합뉴스는 미국 의회가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처리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미 의회 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셔먼 차관의 인준안 처리는 지난 7월 상원 외교위의 인준 청문회 이후 8일만에 이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