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80달러 오른 108.20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4달러 내린 87.96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8달러 하락한 112.22달러에서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9달러 오른 125.36달러를 기록했다.경유는 배럴당 3.32달러 상승한 128.14달러에, 등유도 3.13달러 뛴 126.99달러에 거래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