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충남 천안을 대표하는 흥타령 춤축제를 운영하고 문화시설을 관리할 천안문화재단이 올해 설립절차를 마치고 내년 출범한다.충남시는 올해 말까지 천안문화재단에 대한 설립 등기 및 창립총회, 인적 구성 등의 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출범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