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원도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마케팅과 내수판매 촉진에 주력한다고 17일 밝혔다.도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경영안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특수목적자금,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지원 등 자금지원을 적기에 시행키로 했다.또 내수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오는 11월 2~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청정강원 식품ㆍ바이오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